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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블루베이 소식이에요.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한국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이미향은 깔끔한 경기 운영으로 공동 9위에 올라섰고, 김아림과 윤이나도 힘차게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일본의 다케다 리오는 단독 선두를 지키며 생애 첫 LPGA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향,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로 톱10 진입

이미향 선수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9위로 도약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비록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적중률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26개의 퍼트로 위기를 극복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미향 선수는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경험이 있는 만큼, 마지막 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김아림, 다시 힘을 내며 공동 11위로 상승

김아림 선수는 첫날 공동 선두를 차지했지만, 2라운드에서 5타를 잃으며 다소 밀려났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1위(4언더파 212타)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LPGA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 선수는 4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다시 한번 상위권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예 윤이나, LPGA 적응하며 공동 11위 안착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 선수도 2타를 줄이며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첫 대회에서 컷 탈락을 경험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빠르게 적응하며 주말 경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KLPGA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윤이나 선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LPGA 무대에서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케다 리오, 단독 선두로 첫 LPGA 우승 도전

일본의 다케다 리오(9언더파 207타) 선수는 이날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토토 클래식 우승을 계기로 LPGA 무대에 본격적으로 도전한 다케다는 생애 첫 LPGA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뒤를 바짝 추격하는 선수들은 **오스틴 김(미국)과 공동 2위 그룹(7언더파 209타)**입니다. 다케다가 마지막 날 긴장감을 이겨내고 리드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오스틴 김, 우승 경쟁 속 치열한 추격전

미국의 오스틴 김 선수도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공동 2위에 오르며 LPGA 첫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2부 투어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라운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우승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민지(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사이고 마오(일본) 등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향, 김아림, 윤이나 등 한국 선수들도 마지막 날 강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더욱 높은 순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태그

#LPGA #블루베이LPGA #이미향 #김아림 #윤이나 #다케다리오 #오스틴김 #여자골프 #골프대회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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