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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골프 경기를 하다 보면 “OB”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OB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와 그 처리 방법은 무엇일까요?

보기

1. 공이 코스의 경계선을 벗어나면, 벌타 없이 공이 멈춘 지점에서 다시 칩니다.
2. 공이 코스의 경계를 벗어나면, 1타를 더하고 원래 공을 친 자리에서 다시 칩니다.
3. 공이 벙커에 들어가면, 2타를 더하고 벙커에서 다시 칩니다.


정답

2번: 공이 코스의 경계를 벗어나면, 1타를 더하고 원래 공을 친 자리에서 다시 칩니다.

해설

골프에서 OB는 Out of Bounds의 약자로, 공이 코스 경계선을 벗어났을 때를 말합니다.

OB 상황은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처리합니다:
- 공이 경계선을 벗어나면, 1타의 벌타를 받고 원래 공을 쳤던 자리에서 다시 플레이합니다.
- 예를 들어, 티샷에서 OB가 발생했다면, 1타를 추가하여 3번째 샷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OB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샷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합니다. 특히, 바람의 방향이나 목표 지점을 꼼꼼히 계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OB는 모든 골퍼에게 조금은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이를 잘 극복할 때 우리의 골프 실력도 함께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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