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L 리그의 ‘칩 오프(Chip Off)’와 ‘샷 클록(Shot Clock) 위반’ 규칙 정리
TGL(테크놀로지 기반 골프 리그)은 전통적인 골프 경기와는 다른 독특한 규칙을 가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연장전에서 승패를 가르는 ‘칩 오프(Chip Off)’와 경기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샷 클록(Shot Clock)’ 규칙이 눈에 띄어요.

1. 칩 오프(Chip Off) – 연장전 승부 방식
TGL에서 정규 홀이 끝난 후 동점이 되면, 연장전을 진행하는데 이때 적용되는 방식이 바로 ‘칩 오프(Chip Off)’예요.
* 방식:
- 선수들은 약 37야드 거리에서 홀을 향해 어프로치 샷을 합니다.
- 가장 공을 핀 가까이에 붙이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 각 팀에서 두 명씩 샷을 해서 점수를 비교합니다.
* 칩 오프이 처음 사용된 경기:
- 2024년 1월 28일
- 경기: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vs. 보스턴 커먼 골프
- 연장전에서 김주형 선수와 케빈 키스너가 핀 가까이 붙이며 승리를 가져갔어요.
- TGL 역사상 첫 ‘칩 오프’ 승부가 펼쳐진 경기였습니다!
2. 샷 클록(Shot Clock) 위반 – 제한 시간 초과 규칙
TGL은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샷 클록(Shot Clock) 규칙을 도입했어요.
* 규칙
- 선수가 샷을 하기 전에 40초 안에 공을 쳐야 해요.
- 40초를 넘기면 샷 클록 위반(Penalty)이 적용됩니다.
- 1회 위반 시 경고, 반복될 경우 추가적인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음.
* 샷 클록 위반이 처음 나온 경기
- TGL 역사상 첫 샷 클록 위반
- 선수: 타이거 우즈
- 경기: 2024년 1월 28일,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vs. 보스턴 커먼 골프
- 상황: 우즈가 10번 홀에서 퍼트를 준비하는 동안 40초 제한을 넘겨 TGL 첫 번째 ‘샷 클록 위반’ 사례가 되었어요.

정리하면…
✅ 칩 오프(Chip Off)
• 동점 시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르는 방식.
• 2024년 1월 28일, 김주형이 속한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이 첫 칩 오프 승리를 기록!
✅ 샷 클록(Shot Clock) 위반
• 선수가 40초 안에 샷을 해야 하는 규칙
• TGL 첫 번째 샷 클록 위반은 타이거 우즈(2024년 1월 28일, 10번 홀에서 퍼트 시도 중 초과)
TGL의 새로운 규칙 덕분에 경기가 더욱 박진감 넘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독특한 규칙들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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